은행을 갔다오는데  길 건너에서  우리교회 집사님이  보였습니다..

한손에 파란색의 전도지를 들고 열심히 걸어가고 계셨습니다..

보고만 있었습니다..흐뭇하게 웃으면서...

낮에 두분의 집사님이 가게에 들리셨습니다..

각자 자신이 속한 열린모임의 분위기와  오늘의 내용들을 이야기 합니다..

같은말,,같은 생각,, 같은뜻,,

오늘 저희도 열린모임이 있었습니다..

베스트를 찾아갔더니,, 마음이 너무 심난하다고 거절을 했습니다..

성령께서 강권하셨고 정말이지 성령에 이끌리어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기 시작했습니다..

재빨리 열모식구에게 문자보냈습니다..

베스트갑니다..마음심난한 상태,, 성령의 만지심을 위해 기도바람,,

성령께서 강력히 역사해 주셨습니다.

아이스브레이크,,  찬양(당신은 사랑받기위해),,  간증 그리고  복음메세지,,

성령님께서 시작부터 끝까지 역사하심을 저는 확실히 느꼈습니다.

복음이 선포되는 중간 베스트가 울기 시작했습니다..그것을 본 식구들도 따라 울기

시작했고 잠깐 눈물의 바다를 이룰뻔 했습니다..

기독교는 자기랑 맞지 않다며,, 교회에는 갈생각 없다는 그녀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여기오길 잘했다며 맘이 너무 편해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새벽기도때 그녀를 강권해달라고 기도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응답하셨고

성령님께서  일하심을  열모식구들이  확인했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렸습니다..

글로 표현하기엔 너무나 큰 감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