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청년 목요찬양이 세돍을 맞았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매주 예배를 드리면서 많은 은혜도 받았고 돌아보면 많은 부분이 성장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주가 끝이구나... " 하는 생각이 들때면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이 주시는 힘으로 감당하게 하시고 마치 엘리야에게 까마귀를 보내주시고 쉬게 하시고 힘주셨던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그때마다 위로하시고

"일어나 걸으라 내가 새 힘을 주리라!"

하고 말씀 하셨습니다.

돌아보면 은혜뿐 입니다. 은혜만으로 섯고 은혜로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하고

살아 숨쉬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하고

늘 예비하시고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감사의 예배를 준비해서 올려 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참석하셔서 은혜 나누고 감사를 올려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일시 : 2007. 10. 25(목) 오후 7시30분

장소 : 예일교회 (홈페이지 약도 참조 / www.heavenlyyoung.org)

* 7시 부터 다과와 나눔이 시작됩니다.

일찍오셔서 감사를 나누고 함께 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