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모임이 중반에 지나면서 성령님의 일하심을 봅니다

k집사님이 베스트로 정한 모빌라 애기 엄마는

인간적인생각으로 관계맺기가 어려운  대상이었습니다..

오래전에 그집 설비관련 일을 해주고 온것외에 만날수 있는 거리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사람의 집에 뭔가 고장이 나거나 문제가 생겨서 불러야지만 가볼수 있는 그런 베스트였습니다..

'하나님 , 수도꼭지라도 고장나게 해주세요" 실제로 그런  기도를 해야만 했습니다

기도는 했지만 관계맺기가 징조가 아예안보여서 ,계속 기도는 하되 다른 베스트를

정하는 게 어떻겠냐고까지  제가 말했습니다. ..

그런데 며칠전 그 집에 뭔가가 고장이나서 A/S가 들어온것이 었습니다.. 할렐루야!!

기도하고 기대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이 확 들었습니다..

더욱 기도하고 성령님의 일하심을 기다려야 곘습니다.

또한 분의 k집사님에게도 관계맺기가 안되던 베스트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는 관계맺기가 되는데 그 분과는 아예 만나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 지난주 리더반 오기전에 길가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재치있게 핸드폰 번호를

따오시더니,, 요번주에는 그쪽에서 자꾸 들이 댄다면서요.... 할렐루야!!

저는 매일 아침 정시기도를 했다고  저에게 보내는 문자소리에 잠을 깹니다.

베스트를 향해 기도하는 자매님이 하루도 걸러지않고 정확하게 모닝콜을 합니다

저도 릴레이로 다시 다른 분에게 문자를 보내고요..

저의 베스트인 편의점사장님부인을 위해 기도할때 마다 그사장님도 함께 기도했다는 자매님이

어제는 그사장님에게 백지전도를 해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그사장님이 어제 무릎꿇고 두손모으고 기도하고 잤답니다) 할렐루야!!!

반면에 저는 몇주전 부터 관계 맺기 잘해오던 한사람이 있었는데,,,

저에게 완전 맘을 열었길래  점심을 같이 먹고 나서  한번 찔러  봤더니,,

평소에 그  호의적인 모습은 어딜가고 조용히 완강히 거부를 하더라구요....

성령이 만지시기도 전에 제 마음이 앞섰습니다..

하지만 대화하면서 그분의 여러 어려운 문제를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성령께서 그분의 마음을 만져주시라고 구체적으로 기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정말이지 목장식구들을 당할수가 없습니다..

제자대학 학생으로  날로날로 강해지는 저들의 영성에 놀랄따름입니다..

클 났습니다..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