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홈피에  한번씩  들어올때마다

갈증이 조금씩 났었는데요....

오늘은요...

배가 터질것같아요..

하나님께서 이렇게 강력한 생수들을

준비하시느라 저를 갈증나게 하셨나 봅니다..

2007년이 정말 기대됩니다...

2006년 12월31일날 ..낮예배 마치고 시골 엄마에게 가서 바람이나

쐬고 오려고 맘 먹었는데  예배중에 갑작스럽게 심장을 도려내는듯한 아픔과

가슴에 통증이 와서 거의 죽을?뻔 했습니다. 엉엉 울면서  사모님께가서

치유기도 받고  살아났습니다..

결국 시골가는걸 포기했습니다...

송구영신 예배와 신년축복성회를 하면서 나를 아프게 하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성령의 강력한 바람을 시골에가서 바람 쐬고 와서 맞을순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전에 머물러 기도하게 하심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년초부터 은혜의강에서 은혜속에 잠겨있는 지체들을 보니

정말이지.. 너무 감격스럽고 ....

걍~ 또 ~황 홀 합 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