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 가는 전철안에서 중보기도교재를 다시금 천천히 읽어 보았다...

예수님께서 우리 각 사람을 중보기도 사역자로  부르셨다..

우리 모두는 중보기도의 사명을 받았다..

먼저 예수님께서 이땅에서 친히 우리를 위해,,나를 위해 중보기도자로서의 삶을 사셨다..

눅 22: 31-32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까부르듯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후에 ...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다름아닌  예수님이 친히 나를 위해 이렇게 중보기도 해주심을 가슴깊이 깨닫게 되었다...

마귀가 나를 밀까부르듯이 하려고  할때

주님이 먼저 나를 위해 온몸으로 나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위해 기도 하셨다는 것을 ....

그리고 성령께서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지금도 나를 위해 기도 하고 계심을...

중보기도는 교회의 생명줄이다..

중보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중보기도는 사탄과 영적전쟁이다..

중보기도자는 교회를 지키는 파숫군이다..

주님이 나를 위해 온몸으로 기도해 주신것 처럼...

그렇게 나도 중보기도의 사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