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나와 있는데 목장 식구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정상  그분의 이름은 밝힐수 없지만 저와  같은성의 K집사님입니다.

그분의 남편의 이름도 밝힐수 없습니다.

3주전이 었던가요? K집사님이 그분의 사업장에서

백지전도를 하고 있는데 그 광경을 본 남편  J집사님이 

"사업장에서 뭐  하는거냐고 " 막------ 화를내고 방해를해서

백지전도를 중간에 포기할수 밖에 없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일로 두분 집사님이 큰 전쟁(대~단했었습니다)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물론 그 가운데 악한 마귀의궤계가 있었죠.

이래저래 K집사님과 J 집사님은 마귀의 공격과 함께 그가운데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세워졌습니다..

그 과정도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그......런.......데 !  이럴쑤가 있습니까?

오늘 오전 11시경!

J집사님께서 그때 그 백지하다가 그만두신  그분을

붙잡고 백지 전도를 했다는  놀라운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일은 그 분께서 영접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두분 K & J 집사님과 그 사업장을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같이 복음의 사역자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

그리고 J 집사님 사업장에서 그래도 되는 건가여?

하지만 당신은 (3인칭 존칭어로 썼습니다) 큰 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