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 권지선입니다...ㅋㅋ 제가 태평양을 건너온지도 3년이 넘어갑니다.

그동안 싸이클럽에서 청년들의 얼굴은 종종 보았지만,

이곳에서 예배 동영상과 성도님들 사진을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멀리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예일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때마다 달라지고 성장하는 교회 모습을 볼때

하나님께서 예일교회를 정말 사랑하시고, 큰 vision을 이루고 계시구나...하고 느껴져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지금 강경원 목사님이 안계셔서 다들 보고싶어 하실텐데..

덕분에 저는 목사님 얼굴을 뵈었지요...ㅎㅎㅎ

목사님과 사모님 두분을 뵈니, 한국에 가있는 것처럼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 홈페이지에서 더욱 많은 소식들을 접하면서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빨리 뵐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