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11/5 두날개전국축제에서 김성곤 목사님을 처음으로 뵈었다. 연세에도 강대상에 올라 전한 말씀은 복음 딱 하나였다. 복음을 전하는 것 하나를 위해 그 나이에도 그 자리에서 평생을 바쳐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았다.
김성곤 목사의 저서 「복음의 절대능력」은 복음이 단순한 종교적 교리를 넘어, 인간 삶의 모든 영역에 깊이 관여하며 근본적인 변화와 해결을 가져다 주는 절대적인 힘을 가졌음을 강조하는 책이다. 복음의 본질적인 능력을 깨닫고, 그 복음 안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도록 이야기하고 있다.
2. 믿는 자의 특권 복음
이 책은 믿는 자에게 복음이라는 특권이 있음을 말한다. 세상의 명예, 권세, 야망에 사로잡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빠져 살아가는 삶은 결국 죽음 이후 영원한 벌을 받고 지옥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복음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자유와 해방을 맛보며 살아간다. 이는 물질적 풍요나 세속적인 성공이 영적인 만족을 결코 줄 수 없고 그리스도인의 삶의 이유는 복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실제로 주변에 성공을 향해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전문직으로, 유명한 강사로 월 1,000~2,000만원 이렇게 벌면서 1주일에 14일을 일하며 산다. 그러면서 항상 하는 말이 참 고단하다 이다. 물론 공원 벤치에 앉아서 슬픈거 보다 벤츠타고 슬픈게 낫다고 하지만 저럴거면 왜 저렇게 고생하나 싶기도 하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두날개 전국축제에서의 김성곤 목사님의 모습은 전혀 지쳐보이지 않았다. 그것이 복음의 가장 중요한 힘이 아닐까 싶다.
3. 복음을 누리는 삶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때 주어지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상세히 설명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순간,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게 되며 늘 하나님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기쁨을 넘치는 삶을 살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죄악에서 정결함을 얻고 영혼의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누릴 수 있다. 육신과 영의 질병이 치유되고, 인생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인 죄의 문제가 해결됨으로서 끊임없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이 가능해진다.
참으로 내뜻대로 안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으로는 많이 불안하고 길을 잘못들어나 싶을 때도 많지만 이상하게 기도의 자리에, 전도의 자리에 나오게 되고 훈련의 자리에 나가게 된다. 기도하고 있으면 절반은 푸념이다. ‘하나님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그러고 그대로 기도의 자리에 왔으니 목장 식구들, 가족들,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며 기도의 시간을 채운다. 그리고 어떻게든 오늘을 살아갔음에 감사하게 된다.
4.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
복음의 절대능력은 복음의 능력을 깨달은 성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제자삼는 사명을 제시한다. 이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세계 비전과 연결된다. 즉, 제자삼는 세계비전이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임을 이야기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건강한 교회를 이 땅 위에 충만하게 할 수 있는 길임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