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한미라 집사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합리화 시키면서 부담없이 주일 낮 예배 정도 참석했다.

마음에는 항상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열심은 낼 수가 없었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양육을 받으면서도 잘 마칠 수 있을까, 주께 맡기고 시작했더니 간증문까지 쓰게 됨을 감사합니다.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아버지의 사랑을 확신할 수 있었고, 아버지로 인해 살고 결국은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수 밖에 없는데, 세상 풍조, 보이지 않는 영들에 의해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후회하는 둘째 아들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돌아서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특히 숙제로 내 주신 하루에 한번씩 ‘예수 믿으세요’라고 전하라는 것. 교회 위해, 목사님 위해, 성령 충만 위해 기도하라는 것도 실천해보니 교회에 대한 애착과 나의 기도가 점점 길어짐과 광범위 하게 하고 있음을 보고 분명한 변화와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행복나눔축제 일주일 새벽 기도회는 초반에는 참석을 못하고 모든 일에 잠깐 정리 된 관계로 몇 일 나갈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작정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너무 무서웠습니다. 사망의 잠든 자가 저렇게 많은데 세상에는 온통 살았다고 하나 죽은 자의 이름을 부를 자가 얼마나 많을까? 그들을 정말 주께로 인도해야겠다는 강한 도전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나의 남편, 우리의 가문, 우리의 후대가 살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우선 순위가 바로 되면서 하나님은 흙으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항상 반문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써 10가지 특권 누리며 용서받은 자의 삶으로 이웃을 용납하고 200% 긍정적으로 생각과 마음과 말이 달라지고 과거의 못한 것은 과거로 묻어두고 교회 예배도, 중히 여기지만 세상의 예배를 중히 여기며, 현재와 미래, 영원한 영생을 주심을 감사하며 잃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 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