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커뮤니티에 글이 많이 올라와서 함 퍼 날라 봅니다.

지난 금요일에 임하신 성령의 일을 나누어 봅시다.

이현선 청년

ㅎㅎㅎ
전 양육반때.. 성령충만 숙제 못했었는데.. 집에가느라..

그런데 어제 처음 부터.. 마음에 평안이 몰려왔어요 ㅠㅠ
찬양도.. 평안 찬양을 많이 부르니까. 정말 맘이 편안했구요..
요즘.. 제가 생각하는 것도 평안이라는 단어였고.. 그런 찬양이 입에서 매일 나오더라구요..
목요일날.. 마음에 자꾸 걸리는게 있어서.. 마음이 시키는대로 행했더니.. 마음의 평안이 오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평안이 응답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암턴.. 사실.. 성령충만 구하다보면.. 저에겐 두려움도 있었고..
걱정하는 바가 좀 있는데.. 어젠.. 계속 기도가 되었고..
사실 목찬은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철야는.. 잘 안된적이 많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평안했습니다.. 기도 중에 자꾸만 눈물이 나고 회개가 되고.
평안이 흐르고 흘러서 넘쳤습니다.. 끝나고 나니 12시 40분.. 1시에 들어가야 되서.. 기도를 멈췄지만 평안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평안이 오늘까지 이어졌습니다.. 오후에 제자반에서 백지전도를 했는데 영접도 했습니다.. 평소에 예비된 영혼을 잘 못만났고 두려워하고 걱정했는데.... 아.. 역시.. 성령충만이 해결책이 었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오늘은 영접하든 안하든 평안할 꺼란 확신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내 마음속에 평안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제.. 이 평안이 사라지지 않도록.. 더 넘치도록.. 유지하기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가운데 평안을 누려야겠다는... ㅎㅎ
아 너무 좋습니다..
그동안 성령께 완전히 내 자신을 의탁하지 못했던 모습을 내려놓고.. 날마다 성령충만을 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ㅎ
개인적인 응답과 확신도 받았고.. 아 너무 좋습니다.. ~~~
시험기간이고 화욜날 4개를 봄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평안합니다.. ㅋ
이제 들어가서 아주열공해야겟지만요 ㅠㅠ
집에 전화해서 엄마를 통화했는데.. 엄마도 요즘 영적으로 좀 힘드셨는데 엄마의 목소리도 너무 밝았습니다.. 얼마전에 회복하셨다는.. ^^
아... 기도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모두들 성령 충만 합시다 ^^

김민수 청년

배혜영 청년

어제 성령충만을 받으러, 숙제하러 철야에 갔었죠..
근데, 정말 저는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감기도 심하게
걸리고. 그래서 목소리 안나오는데 크게 기도하라고 하시니;;
그리고 제가 베스트로 삼은 아이가 저한테 상처되는 말도
하고.;; 여튼, 홧김에 속으로 '너 전도 안해~ 잘먹고 잘살아라';;
라고 했었지만;;; 금요철야와서, 여러가지로 회개하고;;;;
베스트를 용서하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역시, 하나님은 선하시고, 용서하게 하시고 사랑의 마음을
회복시키는 분이세요..
그리고, 제가 감기에 심하게 걸린 이유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추석때 부모님께 상처주는 말을 하고 나서 그때부터 심하게
감기가 걸려서. 맥을 못 추린다는;;; 그래서,,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했습니다. 회개했으니, 이제 좀 낫게 해주시겠죠.;;;헉;;;;
여튼, 어제 기도한 후에 마음이 정말 평안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앞에 와 계신것 같았습니다. 정말 하나님 넘 좋습니다.ㅋ
그리고 하나님이 붙여주신 우리, 목장식구들. 사랑해요~^ㅡ^  

유정아 청년

이것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실겁니다. 금요철야를 놓치지 마세요.... 예일교회 홧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