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의 삶 속에서 지켜 주시고 나를 만지시며 구겨지고 모난 부분을 반듯하게 펴시고 모난 부분을 둥글게 만들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며 어려움 속에서도 환난 중에도 나를 일으키시며 말씀하시는 주님 양육 훈련을 통해서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알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움이 올 때마다 주님 왜 저만 이렇게 어렵고 힘들게 가야 하느냐고 따지듯 물을 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주님은 나에게 다가오셔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던 주님 그때마다 주님의 깊고 오묘한 뜻을 몰라 반항하기도 했었다.

양육반을 하면서 나에게 맡겨주신 목장 식구들 중에 연약하고 주일을 지키지 못하던 환경을 놓고 기도했더니 하나님은 기도한데로 들어주시고 인도 하셔서 양육반이 끝나기 전에 응답하셔서 지체로 세워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또 함께한 양육반 1기 함께한 지체들 서로에게 힘이 되게 하셨고 나눔을 통하여 서로를 알아가게 하셨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힘들어 하는 지체를 향하여 세울 수 있도록 하셨고, 그들의 아픔에 동참하게 하시는 주님 또 같은 생각 같은 뜻을 품을 수 있도록 양육반 훈련을 통하여 목적과 뜻이 주님께 있음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교회에 1500비전에 하나님의 제자로서 군사로서 사용하시려고 양육훈련 받게 하신 주님. 앞으로 나갈 때마다 주님이 일하시면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교회를 통하여 사도행전에 나타난 주님의 뜻. 세계를 향하여 마지막 주자로 세우셔서 1500명의 리더가 세워지고 150명의 선교사를 오대양 육대주를 향하여 파송하며 온세계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이루어 주실 것을 우리 교회가 감당하도록 시자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주님 부르심에 언제나 순종하는 일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성령이 나를 도와주실 것을 믿고 10리길을 가는 사람이 아니라 100리 길을 가는 사람처럼 신발끈을 조이며 성장하는 교회를 바라보면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