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버젼으로 읽어주세요..

나는 오늘생일이다..

어제 밤 12시 03분에  잠자고 있는데   "쪽~찌다 ! ~~" 하는 소리에  자다가 깜짝 놀래서 핸드폰을 보았다..

생일축하한다는 목장식구의  문자였다...@$%$%^*& 졸려서 답장 못했다..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간밤에 못보낸 답장을 보냈다..

그리고 곧 이어 여기저기서 문자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생일축하....생일축하....생일축하....

히히히  참  기분이  좋았다..

오전 10시에 열린모임을 했다.

마치고나서  인턴집사님의 깜짝파티 선물을 받았다..

점심시간에 집사님들이 오셨다..맛난 점심을 사주셨다..

나는 참 많은 사랑을 받는거 같아서 참 행복했다..

목장이 좋고  교회가 좋다....  씨____익  (웃고있음)  __.이상끝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