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지지난주  연속 2주일 식당봉사를 했습니다..

목장이 분가를 해서 한 목장으로  봉사하기에 좀 벅찼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2-1목장과 2주동안 합체를 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식구들이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동질성을 느낄수 있었구요..

지지난주에는 제가 여러 일로 너무 분주해서 식당에 들어가 보지도 못했습니다..

수고하는 2-1목장 식구들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믿고  맡길수 있었던것은 그 안에서 사랑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평소에는 교회도 못오는 한자매가 애기를 들쳐업고  와서  봉사를 도왔습니다.

몸살이 나서 으실으실한 몸을 이끌고 와서 도와준 자매에게는 눈물나게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2-1목장 봉사였습니다...

이번에도 우리의 일체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서로 함께 하는 그자체가 너무 즐겁고  좋았습니다..

우리 목장의 한자매가 설겆이를 하는라 너무 수고했습니다..

이번에도  저는 여러 일로 제대로 돕지 못했습니다..(식당 봉사를 할때마다 교회집사님들은 제가 안들어가는게 돕는거라고들 하시지만,,, 어쩌다보니 자꾸 주방에 못들어가게 되더라구요..)

저는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고맙고...  참 감사했었습니다..

2목장이 봉사할때는 2-1이 너무 수고했었고  2-1이 봉사할때는 2목장이 너무 수고했습니다..

서로 사랑안에서 협력함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인지 저는 분가후 봉사를 하면서

정말 가슴속에서 깊은 곳에서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2목장,, 2-1목장 모두 사랑해요